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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과거와 현재의 만남, ‘고전으로 세상읽기’ 원광대 지역인문학센터 진행.
과거와 현재의 만남, ‘고전으로 세상읽기’ 원광대 지역인문학센터 진행.
인문학연구소2019-04-08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 문예창작학과 교수)는 이번 달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6주간 인문강좌 ‘고전으로 세상읽기’를 연다고 밝혔다.

다양한 강좌들을 통해 역사적 중요성을 배우고 소통하고자 하는 이번 인문강좌 ‘고전으로 세상읽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0분부터 원광대 숭산기념관 2층 제1회의실에서 2시간동안 진행된다.

오는 4월 18일 서덕민 원광대학교 융합교양대학 연구교수의 북방의 정서와 토속신앙 『백석전집』 강좌를 시작으로
△이용석 원광대학교 미술과 교수의 한국의 미와 동양미학 『한국의 미 특강』 △김선식 예원대학교 교수의 음악과생활 『음악과 마음』 △김주용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HK교수의 평화 공감과 문화적 연대 『백범일지』 △이병한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연구교수의 삶의 의미로서의 종교문화 △김재효 원광대학교 한의예과 교수의 승정원 일기 속 조선의 건강법과 질병치료 이야기 『조선왕조 건강실록』가 진행 될 예정이다.

지역인문학센터장인 강연호 교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옛 사람의 경험을 토대로 익산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고전문학의 역사적 중요성을 배움으로써 역사문화의 관심이 깊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고전으로 세상읽기’강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광대 지역인문학센터(850.7293~4)로 문의하면 된다.